운동보다 자세가 더 중요하다. 척추 건강편

2022. 1. 17. 07:48운동,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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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다 자세가 더 중요하다. 척추 건강 편

오늘은 운동보다 더 중요한 평소 척추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 발로 걷는 동물들은 척추의 방향이 지표면과 수평을 이루기 때문에 인간에 비해 중력이나 무게에 대한 압박을 덜 받아 척추 문제로 고생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2족 보행을 하는 만큼 척추가 지표면과 수직을 이루고 있고, 이로 인해 4족 보행을 하는 동물에 비해 체중과 중력 부하가 더욱 크게 실리게 됩니다. 우리는 2족 보행을 하면서 자유로운 두 손을 얻게 되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지만, 허리는 중력과 체중으로부터 받는 압력이 증가하면서 가벼운 통증부터 질환까지 노출되기 굉장히 쉬워졌습니다.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척추와 관절은 조금씩 문제를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척추는 몸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랜 시간 척추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젊을 때부터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의 부하가 언제 가장 커질까? 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 어떤 상황에서 우리 척추에 가장 많은 부하가 발생하는지 아는 것도 척추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척추 추간판 연구의 선구자인 '나 셈슨'은 다양한 자세와 상황 속 3, 4번 요추 사이에 발생하는 압력의 크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 결과는 이렇습니다. 연구 결과 척추의 압력이 가장 낮은 자세는 누워있는 자세, 압력이 가장 높은 자세는 앉아있는 자세였습니다. 서있을 때 가장 큰 압력을 받을 것 같았지만 다른 결과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동일한 자세에서 허리를 숙였을 때 압력이 더욱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똑바로 서서 허리를 굽히거나, 앉아서 허리를 굽힐 경우 각각 1.5배, 2.7배 높은 압력이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척추는 S자 모양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지만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고,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의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상되기 쉽습니다. 때문에 모든 관절 중에서 유독 요추나 경추에 디스크 질환이 잘 생기는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척추 건강을 악화시키는 자세 습관 척추 건강에 안 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건을 들 때

바닥에 있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무릎을 굽히지 않고 허리만 숙인 채 물건을 들어 올리면 대부분의 무게가 허리에 집중되게 됩니다. 물건을 들 때 허리에 찌릿한 통증을 느끼시거나, 통증으로 고생하신 기억이 있으신 분, 척추 건강이 안 좋으신 분들께서는 위 동작에서 부상을 입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걸을 때 걸을 때 발이 옆으로 벌어져 팔자로 걸어 다니는 자세는 체중과 압력이 골고루 분산되는 것을 막아 허리와 골반 무릎 부위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8자 걸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 골반과 무릎이 바깥으로 벌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고 8자로 걷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앉을 때 우선 앉아있는 자세부터 허리에 많은 하중이 가해지는데요. 여기서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더욱 많은 하중이 가해지기 때문에 엉덩이와 허리를 등받이에 밀착시켜 앉는 것이 좋습니다.

앉을 때

그리고 바닥에 앉을 때 양반다리 자세는 무릎과 골반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소파나 의자에 앉도록 합니다.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주변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이 핵심입니다. 주어진 자세와 평소 좋지 못한 자세를 교정하는 것과 함께 허리와 복근 등 코어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전신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빠르게 걷기, 뛰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만약 허리나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수중 운동이 정말 좋습니다. 본인이 젊다면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웨이트를 통해 근력을 키워두는 것이 오랜 기간 동안 척추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단,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거나, 본인의 능력보다 무거운 무게를 무리하게 드는 경우 부상의 위험성을 높이고 관절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처럼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면서부터 척추 통증이나 질환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루라도 건강할 때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허리 통증을 겪고 있지 않더라도 꾸준한 습관을 가진다면 통증 및 척추 질환으로부터 충분히 멀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운동보다 평소 습관이 더 중요하다 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글을 써봤습니다. 그중에 척추 자세는 정말 중요합니다. 평소 습관이 잘못됐다면 운동도 소용없습니다. 평소 자세를 올바르게 가져가는 습관을 가져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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